軍 "해군 중사 추행 상관, 피해자 투명인간 취급"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軍 "해군 중사 추행 상관, 피해자 투명인간 취급"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軍 "해군 중사 추행 상관, 피해자 투명인간 취급" 성추행 피해를 신고한 뒤 숨진 해군 중사가 생전 2차 가해에 시달렸다는 의혹이 사실로 확인됐습니다 국방부는 오늘(20일) 국회 국방위 현안보고 자료에서 성추행 가해자인 해군 A 상사가 B 주임상사로부터 '행동주의' 조언을 받은 뒤, 피해자를 투명인간 취급하는 행위를 지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2차 가해 의혹에 대해 '수사 중'이라는 이유로 함구해 온 군 당국이 해군 성추행 사건의 2차 가해 정황을 공식 확인한 겁니다 해군 군사경찰은 현재 가해자 A 상사를 군인 등 강제추행 혐의로 구속하고, B 주임상사와 기지장 등 2명을 신고자 비밀보장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