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석 전 동아그룹 회장, '명예훼손' 정치평론가 고소 / YTN

최원석 전 동아그룹 회장, '명예훼손' 정치평론가 고소 / YTN

최원석 전 동아그룹 회장이 방송에서 동아그룹이 분식회계 등으로 해체됐다고 발언한 정치평론가를 고소했습니다. 최원석 전 회장 변호인은 허위사실을 말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정치평론가 H 씨를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H 씨는 지난 4일 방송에 출연해 동아그룹이 해체된 것은 분식회계와 최 전 회장의 횡령으로 기업이 부실해졌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최 전 회장 측은 이와 관련해 자금 해외도피 혐의는 불입건 조치, 재산은닉 혐의와 분식회계를 통한 사기대출 혐의는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며 H 씨가 방송에서 허위사실을 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504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