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줄 알았으면 안 했어요"…심야약국 이탈 조짐

"이럴 줄 알았으면 안 했어요"…심야약국 이탈 조짐

[앵커] 밤에 갑자기 아플 때, 응급실 안 가게 하겠다며 시작한 공공심야약국 시범사업 예산을 두고 정부 부처끼리 치열한 공방을 벌였는데요 결국 인적이 드물어 상대적으로 많았던 비도심형 지원금을 절반으로 깎기로 했습니다 벌써 더 못 하겠다는 약사들이 나오는데 자세한 이야기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문세영 기자, 공공심야약국 지원금이 얼마나 깎인 거죠? [기자] 다음 달부터 도심형과 비도심형의 구분이 없어져 모든 심야약국이 동일하게 한 달에 331만 원을 지원받습니다 ◇뉴스프리즘 (월~금 저녁 5시 55분 ~ 6시25분) 뉴스프리즘 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