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두꺼비와 토종 구렁이의 만남, 대결의 승자는? | KBS 환경스페셜 101006 방송

독두꺼비와 토종 구렁이의 만남, 대결의 승자는? | KBS 환경스페셜 101006 방송

[풀버전] '국립공원 생명의 씨앗이 되다' 보러 가기 👉 ▶ 1967년 지리산이 최초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래 우리나라에는 모두 20개의 국립공원이 생겼다 그 면적은 전체 국토 면적의 6 6%에 불과하지만 동물종의 60%, 식물종의 76 6%가 이곳에 서식하고 있다 ‘국립공원, 생명 복원을 꿈꾸다’에서는 단순한 관광지로 여겨졌던 국립공원의 희귀한 야생동물과 다양한 생태를 뛰어난 촬영기법과 영상미로 담아 생명체의 보고로 거듭나고 있는 현장을 소개한다 ▶ 사라져버린 생명의 복원현장, 국립공원 우리 땅 국립공원이 6 25전쟁 이후 불과 60년 만에 생명을 키워내는 텃밭으로 거듭나고 있다 먼저 10년 동안 이루어진 반달가슴곰 복원사업의 성과와 의의를 짚어본다 그리고 월악산 국립공원에서 방사한 산양들 중 일부가 활동 영역을 넓혀 문경새재까지 이동하는 모습을 통해 백두대간 생태축의 회복 가능성을 보여준다 ▶ 구렁이를 지켜라! 구렁이 프로젝트 국립공원에서는 토종 구렁이를 지키기 위한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치악산과 월악산 일대에서는 새끼 구렁이들에게 추적 장치를 부착하고 이들의 서식지 파악 등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소개되지 않았던 구렁이의 짝짓는 모습 등 구렁이의 은밀한 생태를 카메라에 담는다 ▶ 국내 최초 방영, 벙어리뻐꾸기의 탁란벙어리뻐꾸기는 스스로 둥지를 틀지 않고 다른 새들의 둥지에 한 알씩 알을 낳아 가짜 어미새로 하여금 알을 품고 새끼를 기르게 한다 새끼는 부화한 지 2∼3일 지나면 가짜 어미새의 알과 새끼를 둥지 밖으로 밀어내고 둥지를 독차지하여 가짜 어미새로부터 먹이를 받아먹으면서 자란다 솔새둥지를 독차지 하고 솔새 어미에게 먹이를 받아먹고 자라는 새끼 벙어리뻐꾸기의 성장과정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 해안사구의 사냥꾼, 표범장지뱀 서식지 파괴로 멸종 위기에 처한 표범장지뱀은 강변의 풀밭이나 모래, 돌 밑 또는 흙속에 구멍을 파고 살며, 날렵한 메뚜기과 곤충을 즐겨 먹는다 모래를 좋아해 그 속에서 살다시피 하는 이들의 독특한 생태와 알을 깨고 나와 야생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추적한다 **출연진을 향한 심한 욕설은 사전 예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회차 정보 : 환경스페셜 - 국립공원 생명의 씨앗이 되다 (2010 10 06 방송) #구렁이 #독두꺼비 #두꺼비 #사냥 #뱀 #유혈목이 #맹금 #맹금류 #맹수 #멧돼지 #맹수 #야생 #돼지 #사냥 #개 #사냥개 #들개 #자연 #레전드다큐 #개 #강아지 #애니멀포유 #레전드 #진돗개 #반려견 #베스트 #개 #견공 #반려동물 #동물 #동물티비 #동물예능 #동물다큐 #코미디 #애니멀 #다큐멘터리 #환경스페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