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미 대북제재법 발효 환영…"북한 도발대응 강력의지"

정부, 미 대북제재법 발효 환영…"북한 도발대응 강력의지"

정부, 미 대북제재법 발효 환영…"북한 도발대응 강력의지" 정부는 미국의 대북제재법이 발효된 데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부는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 명의의 논평에서 "북한의 핵·장거리 미사일 도발 행위에 대해 엄중한 대응을 취하겠다는 미국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고 평가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부는 또 이번 법안이 "북한만을 대상으로 한 최초의 체계적인 단일 제재법"이라며 "미 행정부가 강력하고 실효적인 조치들을 취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email protected]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