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 사진가 임수민의 우사단, 서로를 감싸며 사는 곳 [원:피스#24]

거리 사진가 임수민의 우사단, 서로를 감싸며 사는 곳 [원:피스#24]

이태원 대로 옆 언덕에 자리잡은 우사단길, 그 좁은 골목 속에는 가난한 청년 자영업자, 무슬림들, 그리고 혼자 사는 할머니 할아버지와 성 소수자들이 모여살고 있다. 외국에서 오래 생활하고 한국에서 온 임수민 씨는 이 곳 우사단으로 와서 소외된 사람들 틈 속에서 위로를 받았다. 우사단의 무엇이 그녀의 마음을 치유한 것일까? 스트리트 포토그래퍼 임수민 씨가 살면서 느낀 우사단의 모습을 세상의 한 조각 원피스가 담았다. 종합편집: 문석진 자막 : 곽다인 촬영 : 박성영, 이규호 연출 : 조성욱 ●〈한겨레TV〉 유튜브 채널 구독하기 -https://goo.gl/vYg2yI ■ 한겨레 채널 모음 ▶ 인터넷한겨레: http://www.hani.co.kr ▶ 한겨레TV: http://www.hanitv.com/ ▶ 한겨레TV 페이스북:   / hankyorehtv   ▶ 한겨레신문 구독: https://goo.gl/MBKMLD ▶ 영상과 취재 관련 제보: [email protected] #한겨레TV_원피스 #우사단 #임수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