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진역 & 정동진역에서 바라본 정동진해변 - 한국철도공사 누리로 #1825(동해~강릉) 5호기(운전실 200551호 & 200552호) 정동진역 발차

정동진역 & 정동진역에서 바라본 정동진해변 - 한국철도공사 누리로 #1825(동해~강릉) 5호기(운전실 200551호 & 200552호) 정동진역 발차

정말 춥고 매서운 날씨 속에 찾은 정동진역이다 그래도 날이 맑고 하늘이 쾌청해서 정동진역에서 바라본 정동진해변의 모습은 추위를 잊게 해줄 정도로 아주 멋졌다 :) 한때 정동진해변 주변에 공사용 선박이 있었고 주변이 산만했던 시기가 있었는데 그런게 언제 있었냐는듯이 당시 정동진해변은 바다 그 자체의 모습이었다 정동진역은 한국은 물론이고 전 세계에서도 바다와 가장 가까이에 접해있는 철도역이다 전국 해돋이 명소로 유명한 곳이다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정동진역, 정동진해변에서 새해 일출을 보는데 통제가 있었고 이에 대해 상당히 불만이 많았으나 2022년 연말은 그런 통제가 없을거라서 상당히 기대된다 정동진역, 정동진해변 주변 상권의 활기도 되찾기를 바란다 방역을 하는건 좋은데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에서 누군가의 자유, 인권을 침해하는 행위인 연말에 관광지를 통제하거나 특정 인원이상 집합금지, 영업시간 제한은 있어서는 안될 비인간적인 행위라고 생각한다 그 부작용이 이태원에서도 엄청 크게 드러난것 같다고 생각한다 엄연히 그 희생자분들, 유가족분들도 피해자고 정말 안타깝기만 하다 두번다시 누군가의 자유를 통제하는 일은 대한민국 역사에서 없어야 한다 열차 : 누리로 #1825(동해~강릉) 운영기관 : 한국철도공사 제작사 : 히타치(HITACHI SLS중공업 조립) 차량 : 한국철도공사 누리로(200000호대 간선전기동차, TEC) 5호기(운전실 200552호 & 20055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