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 못하게 입막고…여성 택시기사 폭행한 만취 승객 / JTBC News
택시를 운전하던 한 여성이 어디론가 다급하게 전화를 겁니다 그런데 뒷자리에 앉아있던 승객이 몸을 내밀어 통화를 방해하는데요 심지어 여성의 입을 틀어막고 강제로 추행하는 승객 무자비한 폭행과 성추행은,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계속 이어집니다 지난 23일 인천의 한 택시 안에서 술에 만취한 50대 승객이 여성 택시 기사를 폭행한 건데요 승객은 경찰 조사에서 술에 많이 취한 상태라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한편 피해자의 자녀는 이와 관련해 택시 및 대중교통 기사들의 안전 강화를 요구하는 국민청원을 제기했습니다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