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핫뉴스] 막내 2m 거구·형들 세도가…확바뀐 트럼프 2기'퍼스트패밀리' 外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이 시각 핫뉴스] 막내 2m 거구·형들 세도가…확바뀐 트럼프 2기'퍼스트패밀리' 外 월요일 아침 이시각 핫뉴습니다. 오늘의 첫 번째 기삽니다. ▲막내 2m 거구·형들 세도가…확바뀐 트럼프 2기'퍼스트패밀리' 월요일 아침 이시각 핫뉴습니다. 오늘의 첫 번째 기삽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4년만에 백악관에 화려하게 복귀하는 가운데, 그의 가족들의 변화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기사 열어보겠습니다. 트럼프 당선인과 멜라니아 여사, 그리고 막내아들 배런의 모습인데요. 축구를 좋아하는 소년이었던 막내아들 배런은 이제 2m 키를 가진 18살 청년으로 성장했습니다. 이번 취임식을 앞두고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트럼프 당선인의 다섯 자녀들 사이에서 달라진 정치적 입지인데요. 8년 사이 가장 입지가 달라진 인물로는 장녀인 이방카가 꼽힙니다. 트럼프 당선인의 재선 패배 이후 정계에서 물러난 이방카는 이번 대선 기간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반면 세 아들의 영향력은 더욱 커지고 있는데요. 장남 트럼프 주니어와, 차남 에릭은 꾸준히 아버지의 사업을 돕고 있으며, 배런 역시 트럼프의 정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습니다. ▲트럼프, 취임 앞두고 밈코인 발행…시총 13조 원 돌파 다음 기삽니다. 도널드 당선인 측이 취임을 앞두고 자체 밈 코인을 출시해 화제입니다. 기사 열어보겠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우리가 지지하는 모든 것 '승리'를 축하할 때"라며 "매우 특별한 트럼프 커뮤니티에 참여하고 '$TRUMP'를 획득하라"고 했는데요. 해당 코인의 홈페이지 첫 화면에는 '유일한 공식 트럼프 밈'이라는 문구가 걸려 있습니다. 이 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230% 오른 약 45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또 시가총액은 전체 가상화폐 가운데 19위로 올라섰습니다. 향후 트럼프 당선인은 규제 완화 등 가상화폐에 우호적인 정책을 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워터슬라이드 타다 뇌사 이른 10대…시설 관리자들 처벌 마지막 기삽니다. 한 이용자가 워터 슬라이드를 타다가 바닥에 머리를 부딪쳐 뇌사에 빠진 가운데, 시설 관계자들이 처벌받았습니다. 기사 열어보겠습니다. 법원은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A씨와 B씨에게 각각 금고 1년과 8개월을 선고하되 형의 집행을 2년간 유예하는 판결을 했는데요. 3년 전, A씨가 운영하는 시설에서 엎드린 자세로 슬라이드를 타고 내려오던 C군이 바닥에 머리를 부딪쳐 뇌사에 빠졌습니다. 이에 재판부는 시설과 관련해 주의사항이 적힌 게시판이 없었고, 안전관리자인 B씨는 이용자의 상태를 주시하지 않았다고 판단했습니다. 지금까지 이시각 핫뉴스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