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대법, 삼성-애플 배상금 소송서 삼성 주장 수용

美대법, 삼성-애플 배상금 소송서 삼성 주장 수용

美대법, 삼성-애플 배상금 소송서 삼성 주장 수용 미국에서 열린 삼성전자와 애플의 디자인 특허 관련 최종심에서 연방대법원이 삼성전자의 주장을 수용했습니다 미국 연방대법원은 대법관 8명 전원일치로 삼성전자의 손을 들어주며 하급심에서 배상금 규모를 재산정하도록 했습니다 삼성전자가 애플에 지급해야 할 배상금 3억9천900만 달러는 과하다며 제기한 상고심에서 승리한 것으로 앞으로 배상금 규모가 줄어들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