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유라 아낀다더라" 승마계는 알고있던 비선실세
법원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네 번째 재판이 열렸습니다. 최순실 씨 딸 정유라 씨의 승마 지원에 관여한 의혹을 받고 있는 이상영 전 마사회 부회장이 증인으로 나왔습니다. 이 전 부회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정유라를 아낀다는 얘기를 직접 들은 적이 있다"고 검찰에서 진술한 내용을 확인했습니다. 앞서 박 전 대통령은 어릴 때 정 씨를 잠깐 본 것 외에는 잘 알지도 못한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 공식 홈페이지 http://news.jtbc.co.kr ▶ 공식 페이스북 / jtbcnews ▶ 공식 트위터 / jtbc_news 방송사 : JTBC (http://www.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