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성폭력' 駐에티오피아 前대사 국민참여재판 안 하기로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법원, '성폭력' 駐에티오피아 前대사 국민참여재판 안 하기로 업무상 관계에 있던 여성들에게 성폭력을 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문환 전 주 에티오피아 대사가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했지만, 서울중앙지법이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김 전 대사 측은 "피해자가 추가적인 상처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한다"면서도 "피고인의 권리 측면에서 항고 여부를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대사는 대사 직위를 이용해 업무상 관계가 있던 여성 1명과 성관계를 맺고, 다른 여성 2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