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 미분양' 54개월 만에 최대…1만8천가구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악성 미분양' 54개월 만에 최대…1만8천가구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악성 미분양' 54개월 만에 최대…1만8천가구 건물이 완공 뒤에도 분양이 되지 않는 이른바 '악성 미분양' 물량이 54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같은 준공 후 미분양은 지난달 말 기준 1만8,490여가구으로 한달 사이에 2.8% 증가했습니다. 이는 2014년 8월 1만9,130여가구를 기록한 이후 가장 많은 수준입니다. 준공 후 미분양은 수도권이 3,170여가구로 6.4% 늘었고 지방은 1만5,310여가구로 2.1% 증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