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산악열차 시범사업 가결한 남원시의회 규탄" | 전주MBC 221026 방송
정자형기자의 더 많은 기사를 보고싶다면? 남원시의회가 지리산 산악열차 동의안을 가결한데 대해 환경단체가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지리산 산악열차반대위원회는 오늘(26일) 전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7월부터 시민들의 항의가 벌어지고 있지만 남원시의회가 지리산 산악열차 시범사업 동의안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며 시민을 대신해 행정을 감시하고 견제해야 할 책무를 져버렸다고 규탄했습니다 남원시는 오는 2026까지 지리산 내 1km 구간에 산악열차 레일을 설치해 시범 운영한다는 계획입니다 #기자회견 #지리산산악열차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