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북핵 위협무력화위한 2024 자유의방패 연습실시#한미연합훈련 #자유의방패#뉴스 #멸공

한미 북핵 위협무력화위한 2024 자유의방패 연습실시#한미연합훈련 #자유의방패#뉴스 #멸공

합동참모본부는 한·미 양국이 연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3월 4일부터 14일까지 11일 간 FS(Freedom Shield, 자유의 방패) 연습을 시행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연습은 최근 전쟁 교훈 등 변화하는 위협과 안보상황을 반영한 연습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지·해·공·사이버·우주자산 등을 활용한 다영역 작전과 북핵 위협 무력화 등에 중점을 두고 실전적으로 실시한다 이성준 합참 공보실장은 이날 한미 공동브리핑에서 북핵 위협 무력화 훈련에 대해 "한미가 지금 발전시키고 있는 북핵 위협 대응작전 개념을 적용해 북한의 핵 사용을 억제, 방지하는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북한이 실제 핵을 사용하는 시나리오는 포함되지 않았다 이 실장은 "북한이 핵을 사용하는 시나리오는 8월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과 2024년 범정부 TTS(도상훈련), 군사·국방 TTX(확장억제운용수단연습) 등에서 논의되는 것으로 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