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주의와 세대주의로 본 요한계시록 강해 (53): 용을 피해 광야로 도망간 여자-계 12:6 (김홍기 목사 WWW.21CHURCH.COM)
용은 아이와의 전쟁에서 대패합니다 아이, 즉 그리스도는 구속주의 사명을 다 이루시고 하나님 앞과 보좌 앞으로 올려가셨습니다 그러자 분노한 용은 이제 아이를 낳은 여자를 공격합니다 그리고 용의 공격을 감당할 수 없는 여자는 광야로 도망을 가서 1,260일을 지냅니다 그런데 용에 쫓기는 이 가련한 여자는 누구입니까? 개혁주의자들은 이 여자를 ‘교회’로 이해합니다 그리고 용의 공격과 광야와 1,260일을 영적, 상징적으로 풀어냅니다 반면에 세대주의자들은 이 여자를 ‘이스라엘’로 해석합니다 그리고 용의 공격을 정치적, 군사적으로 사건으로, 광야를 지리적인 장소로, 1,260일을 문자 그대로인 3년 반으로 설명합니다 개혁주의의 해석은 영적인 위로를 주는 반면, 세대주의의 해석은 성경의 문자에 객관적, 예언적 의미를 불어 넣습니다 한편은 영적인 양식을, 다른 편은 지적인 양식을 우리에게 줍니다 따라서 한편 만을 추종하는 것보다 양편을 다 선별적으로 수용하는 것이 더 유익합니다 본 동영상을 시청하실 때 이런 놀라운 유익함이 담긴 은혜를 주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