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예감 오프닝] 블랙스완 대 회색 코뿔소

[성공예감 오프닝] 블랙스완 대 회색 코뿔소

[오프닝-2월1일(화)] 안녕하십니까, 김방희입니다 지난해 성공예감은 경제의 가장 중요한 변수로 코로나 19 상황과 금리를 꼽았습니다 그리고 그 전망은 큰 허물없이 맞아떨어졌습니다 예상 밖의 수출 호조로 대기업 실적이나 경제성장률이 기대 이상이었다는 점 정도가 뜻밖의 성과였습니다 그렇다면 올해는 어떨까요? 코로나 19 이후 분명해졌지만, 블랙스완과 회색 코뿔소라는 경제 신조어들을 잘 활용하면 전망이 쉬워집니다 블랙스완은 엄청난 파괴력을 지닌 도저히 예측할 수 없는 일입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계기로 널리 퍼진 말입니다 이 기준에 따르면, 2019년 말 시작된 코로나 19는 블랙스완에 가깝습니다 그런 전염병 대유행은 예기치 않은 거대한 충격입니다 그러나 벌써 3년차에 접어들면서 이제는 예측가능한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회색 코뿔소는 예측가능 하지만 닥쳐야 실감하는 위협입니다 미국의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공언해온 금융긴축, 테이퍼링과 금리 인상, 그리고 양적 긴축 등이 바로 이런 예입니다 인플레이션 압력도 비슷합니다 늘 누구나 얘기해왔지만 그러려니 하다가, 막상 현실이 되면 시장은 흔들립니다 트럼프 행정부 이후 거듭돼온 미중 갈등도 비슷합니다 자, 오늘 설날 당일 특집으로 마련한 ‘2022, 이것이 궁금하다’ 오늘은 회색 코뿔소라는 위협, 불확실성에 대해서 총정리 해보겠습니다 #성공예감 #kbs1라디오 #김방희 #김방희TV #성공예감김방희입니다 #성공예감오프닝 #인사이트 #성공 #금융 #경제 #경영인 #경영 #시장 #시장경제 #변화 #사업 #라디오오프닝 #김방희오프닝 #회색코뿔소 #2022이것이궁금하다 #불확실성 #새해특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