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콕] 김치 자주 먹으면 아토피 위험 '절반' / YTN

[뉴스 콕] 김치 자주 먹으면 아토피 위험 '절반' / YTN

인터넷 인기 뉴스를 콕 집어 전해드리는 '뉴스 콕'입니다. 지금쯤 아침 드시는 분들 많을 텐데요. 우리 식탁에 빠지지 않는 김치와 된장찌개입니다. 우리 입맛에 딱 맞는 이런 발효 식품이 아토피 위험을 낮춰준다고 합니다. 김치나 된장 등의 발효 식품을 한 달에 92회 이상 먹는 사람은 54회 미만으로 먹는 사람에 비해 성인 아토피에 걸릴 위험이 44%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끼니마다 먹으면 하루에 1~2번 먹는 것보다 아토피에 걸릴 위험이 크게 줄어든다는 겁니다. 세균이나 효모 등 미생물과 발효 과정에서 생기는 대사 산물이 아토피를 예방하거나 완화하는 효과를 보인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전통발효식품에는 대체로 나트륨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김치나 메주는 하루 100g 정도만 섭취하는 게 좋다고 하네요. 한 뮤지컬 공연장에서 공연 중인 무대에 비비탄이 날아오는 아찔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단체공연이 시작하던 순간과 마칠 무렵 비비탄이 무대로 날아왔습니다. 일부 배우와 진행요원이 이 비비탄에 맞았습니다. 공연에 방해가 된 건 물론이고, 자칫 사고로 이어질 뻔한 상황이었습니다. 제작사 측은 비비탄 총을 가져온 학생 4명을 붙잡았고, 학교 측에 강력한 조치를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이번 경우와 같이 공연 중 무례한 행동이 늘어나면서 '관크'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났습니다. 다른 관객들의 관람을 방해하는 '관객 크리티컬'의 줄임말인데요. 공연 중 촬영을 하거나 휴대전화 불빛을 무대에 비추고, 통화를 하는 것은 물론 수다를 떨고 음식을 먹는 것 등이 대표적입니다. 연말을 맞아 공연 관람 계획하신 분들 많을 텐데요. 배우와 다른 관객들에 대한 배려가 필요해 보입니다. 대표적인 복지 국가로 꼽히는 핀란드입니다. 그런데 이곳에서 기존의 복지 혜택을 폐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신 모든 성인에게 우리 돈으로 100만 원 정도 되는 기본소득을 지급하겠다는 겁니다. 이런 '기본소득제' 추진 배경에는 국민의 근로 의욕을 높이려는 의도가 있습니다. 현재 핀란드의 실업률은 9.53%로 15년 만의 최고치입니다. 저임금 일용직으로 일해서 버는 돈보다 실업급여가 많아서 구직 활동을 포기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기본소득을 보장해주면 어떤 일자리를 구해도 소득... (중략)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512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