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의 베스트셀러 |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1/3) | 전체 읽기 | 괴테 | 책 읽어주는 우디ㅣ잠잘때 듣는ㅣ오디오북ㅣ따듯한 배경음악ㅣASMR
안녕하세요, 우디입니다🙋♂️ 괴테가 1774년에 익명으로 발표하며 '세계 최초의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현재까지도 사랑받고 있는 명작.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읽어드리겠습니다. 단편적으로 보면 그저 '200년 전 슬픈 짝사랑 이야기'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단지 그뿐이라면 이 책은 아직까지도 이렇게 회자되진 않았겠죠. 현대에도 파격적인 줄거리가 많은데 왜 아직도 베르테르가 명작이라고 불리는 이유가 뭘까 생각해보면 역시 이 책 속에는, '사랑, 삶, 예술'이 들어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줄거리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밑을 파면 팔수록 더 큰 즐거움을 주는 작품이죠😉 자연에서 느끼는 낭만주의적 예술 표현들과 계몽주의인 삶과 질풍노도 적인 삶의 대립 등 시대적 맥락을 알고 보면 더 깊게 느껴진답니다. 18세기 유럽 최대의 미디어 스캔들. 질풍노도기의 대표적인 작품 요한 볼프강 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읽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편하게 들어주세요🙂 *분량이 많은 관계로 세 파트로 나누었고 한주 간격으로 올리겠습니다. #베르테르 #책읽어주는 #베스트셀러 #책낭독 ------------------------------------------------------------------------------------------------------- 책 제목: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출판사: 리베르 작가: 괴테 역자: 정소진 괴테 자신의 경험이 스며든 연애 문학의 최고봉! 1774년 발표된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괴테가 1771년 변호사가 되어 이듬해 제국 고등법원의 실습생으로 몇 달간 베츨러에서 머물면서 겪은 체험을 바탕으로 쓰여진 작품이다. 이때 겪은 사랑의 갈등과 괴로운 감정들이 작품 속에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다. 꿈결처럼 전개되는 감미로운 문장은 그 자체로 우리의 폐부에 스며들어 아련한 아픔을 안긴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구매 링크 -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