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한증의 진단과 치료 - 흉부외과 전문의 이덕헌 교수
'땀 흘려 일하지 않은자, 먹지도 말라!' ' 천재는 1%영감과 99%의 땀으로 이루어진다 ' 땀은 노력이나 열정, 희망과 같은 긍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체온을 유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등 우리 몸에서 없어서는 안될 존재인데 땀을 흘리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만큼 많이 난다면 사정은 좀 달라진다 실제로 다한증 환자들은 직업, 진로에도 영향을 줄 만큼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으며 대인기피, 우울증 등 마음의 병을 가진 경우도 많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축축함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경북대학교병원 흉부외과 이덕헌 교수와 함께 다한증의 진단과 치료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