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서울경찰청도 압수수색 나서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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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서울경찰청도 압수수색 나서 클럽 버닝썬 측과 유착 의혹을 받고 있는 윤모 총경을 수사 중인 검찰이 서울경찰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오늘(27일) 압수수색을 통해 윤 총경의 업무 자료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초 검찰은 경찰청 청사 압수수색을 벌였지만 최근 윤 총경이 서울청으로 발령이 나 장소를 변경했습니다. 윤 총경은 가수 승리와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의 주점인 '몽키뮤지엄'에 식품위생법 위반 신고가 들어오자 경찰의 단속내용을 확인해 알려준 혐의 등을 받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