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정성실). Bass-baritone 김병희
눈을 들어 산을 보아라 눈을 든다는 것 너무 중요한 것 같다 난 항상 찬양을 인도할 때나 무대에서 노래를 할 때 이 눈을 들어 꼭 위를, 천정이나 하늘을 본다 항상 하나님 앞에 있음을 그 분 앞에 서 있음을 기억하며 확인하며 그 분의 얼굴 앞에서 안심하며 한다 이제 이것은 나의 습관이 되어서 일상에서도 눈을 들어 위를 본다 세상을 사는 지혜 찬양곡에서 하늘을 볼 겨를도 없이 정신없이 세상을 살다가 라는 가사가 있다 하늘을 본다는 것 여유가 있는 것이다 이 여유 평생 잃지 않을 것이다 급할 것 없고 염려할 것 없고 위축될 것 없다 위를 보면 그 분의 얼굴이 보인다 그 분이 다 지키시고 도와주실 것이다 내 평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