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직원 광명·시흥 신도시 땅 100억대 투기 의혹 / SDATV 신동아방송경남뉴스

LH 직원 광명·시흥 신도시 땅 100억대 투기 의혹 / SDATV 신동아방송경남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10여 명이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선정 전 토지 7,000평을 사들였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은 지난 2일,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토지대장 등에서 LH 직원 여러 명이 지분을 나눠 땅을 매입한 정황을 확인했다"며 "단순 투자를 넘어 신도시 개발 사전 정보를 이용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