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5. 28 [원주MBC] 영월군 우리마을 119아이돌봄터 다음달 시작
[MBC 뉴스데스크 원주] 영월군이 다음달 1일부터 '우리마을 119 아이돌봄터' 사업을 시작합니다. '우리마을 119아이돌봄터' 사업은 갑작스러운 사정으로 아이를 돌볼 사람이 필요할 경우, 각 읍,면 119안전센터 안에 있는 의용소방대 사무실을 활용해 아동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일시 긴급돌봄 서비스입니다. 영유아부터 만10세 이하 모든 아동이 대상이며, 이번 사업을 위해 영월지역 여성의용소방대원 24명이 양성교육을 수료했습니다. 기존에 24시간 아이돌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영월읍과, 의용소방대 인원이 확보되지 못한 상동읍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실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