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렌 로즈비어 선교사 (1925~2016년)
헬렌 로즈비어 선교사님은 1951년부터 1973년까지 22년동안 의료선교사로 콩고에서 사역을 하셧다 콩고에 와서 그녀가 겪은 수많은 고통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그곳에 남아 주의 사명을 잘 마칠 것이라고 믿어주셨기에 허락하신 고난이라면 "저를 믿어주셔서 감사해요"하고 고백할수 있었다고 햇다 "처음 마음을 회복하려면 하나님이 당신을 믿고 계신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라고 했다 그때 인용한 말씀이 고린도 후서 4장이엇다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하려 함이라"(고후4:7) 절박한 상황에서의 절대 감사는 내가 하는게 아니라, 부활하신 주님을 믿는 믿음으로 가능함을 알았다 우리가 절망이라는 고난을 만났을때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 사망을 이겨내신 부활의 주님을 묵상해야 한다 우리가 그 어떤 고통 속에 있을지라도 내 안에 계신 주님이 살아계심과 그분의 부활을 믿으면 이겨낼수 있다 그래서 고난을 받아들이고 그 속에서 주님의 뜻을 구하는 것도 맞지만 최종적으로는 부활하신 주님을 생각하며 최후 승리를 선포해야 한다 -부활(이용규,김상철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