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투 더 딥: 어느 발명가의 살인 (클립 영상 2 자막이 달린) | 한국어로 예고편 | Netflix
괴짜 발명가와 그가 직접 만든 로켓을 취재하려 했던 다큐멘터리 감독 하지만 그녀가 담게 된 것은 한 살인자의 충격적인 이야기였다 《인투 더 딥: 어느 발명가의 살인》 소개 2016년 여름, 호주 영화감독 에마 설리번은 덴마크 발명가 페테르 마센의 삶과 그의 발명품을 취재하기 시작했다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수제 잠수함을 만들어 덴마크에서 유명 인사가 된 마센 그는 여기에서 더 나아가 우주 로켓을 직접 만들어 세계 최초의 아마추어 우주비행사가 되겠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었다 겉보기에 카리스마 넘치고 장난기 가득했던 마센의 에너지와 야망에 매료된 공학도와 과학도들은 그가 주최한 코펜하겐 워크숍에 몰려들었다 그렇게 취재 1년째가 되던 2017년 8월 10일 설리반은 스웨덴 기자인 킴 발을 잠수함에 태울 준비를 하는 마센의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그리고 그 항해에서 마센은 킴 발을 잔인하게 살해하고 시신의 유해를 바다에 버린다 잔혹하기 그지없는 이 범행은 미리 치밀하게 계획됐던 것으로, 마센의 범행 준비 중 일부가 의도치 않게 설리반의 카메라에 담겼다 1년 동안의 관찰 영상이 담긴 설리반의 영화는 호감 가는 괴짜로만 보였던 한 인물이 바로 우리 눈앞에서 살인자로 변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전대미문의 사례가 되고 말았다 또한 아마추어 우주 프로젝트에 대한 사람들의 순수한 열정을 조명한 후에, 친구이자 멘토로서 마센을 따랐던 지지자들이 그의 진짜 모습을 서서히 파악하게 되는 통렬한 과정도 담아냈다 마센에 대한 신뢰에 의혹을 품게 되면서 부정과 불신은 곧 충격과 혐오로 바뀌고, 지지자들은 전에는 아무렇지 않은 것으로 보였던 사건들도 다시금 생각해보게 된다 그리고 그 여름밤 코펜하겐의 잠수함에서 일어난 끔찍한 사건에 대해 의도치 않게 가담하게 된 것 같은 기분과 수치심으로 돌아보게 된다 순수한 열정에서 시작된 이들의 여정은 재판에서 마센을 마주하고 그의 혐의에 대해 유죄를 입증할 증언을 준비하면서 쓰디쓴 경험으로 향해 간다 《인투 더 딥: 어느 발명가의 살인》에 등장하는 장면들은 이후 2018년 3월에 열린 마센의 재판에서 검찰 측에 결정적인 증거가 된다 그리고 결국 마센은 유죄 판결을 받고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인투 더 딥: 어느 발명가의 살인》의 미완성 본이 2020년 선댄스영화제에서 공개된 후, 출연자 두 명이 영화에서 삭제되었으며 또 다른 출연자 '사라'는 본인의 요청에 따라 디지털 효과를 사용해 신원이 드러나지 않도록 했다 제작진은 최첨단 기술을 통해 실제 인물처럼 느껴지는 마스킹 효과를 사용하여 모자이크 효과보다 더욱 실제 같은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인투 더 딥: 어느 발명가의 살인》은 2022년 9월 30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괴짜 발명가 페테르 마센과 그가 만든 로켓을 다큐멘터리에 담고자 했던 영화감독 에마 설리번 하지만 그녀가 찍은 영상은 마센이 한 기자를 살해했다는 충격적인 혐의를 입증하는 자료로 쓰이게 되었다 인투 더 딥: 어느 발명가의 살인 한국어로 예고편 (클립 영상 2 자막이 달린) Netflix Netflix에서 개봉 2022년 9월 30일 다큐멘터리, 덴마크 작품, 다큐멘터리 영화, 범죄 실화 다큐멘터리, 도발적인, 어두운, 북유럽 누아르, 범죄 실화, 영화 에마 설리번 A16 16세 미만의 연령에게 부적절한 콘텐츠violence, inappropriate language #한국어로 예고편들 #Netflix #다큐멘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