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버섯유통기한 러시아와 한국이 다른 이유 - 상락수차가버섯

차가버섯유통기한 러시아와 한국이 다른 이유 - 상락수차가버섯

차가버섯유통기한이 러시아와 한국 기준이 다른 이유에 대한 영상입니다 상락수차가버섯 스마트스토어 상락수 공식 블로그 상락수차가버섯 홈페이지 차가버섯유통기한은 차가버섯분말 제품 종류, 그리고 생산국에 따라 유통기한이 다릅니다 흔히 우리는 차가버섯유통기한을 2년 혹은 3년으로 알고 있는데, 좀 더 정확히 살펴보는 영상입니다 차가버섯유통기한과 관련하여 먼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 유통기한의 정의"에 대해 ":유통기한이란 제품이 만들어 진 날부터 소비자에게 판매가 허용되는 기한을 말하며 소비자가 안심하고 식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제조업체가 제품의 품질과 안정성을 보장하는 기간"이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위의 내용처럼 식품의 유통기한은 식품종류뿐만 아니라 포장재질, 그리고 보관방법(저장상태) 등에 따라서도 결정되며, 이 모든 것은 소비자가 식품을 섭취 시 안정성과 함께 품질의 감소 등을 모두 고려하게 됩니다 차가버섯 유통기한 내용 중 러시아차가버섯 덩어리와 분말(가루)의 비고란의 채취 조건 충족 시란 자작나무에서 차가버섯을 채취 후 60도 이하의 온도로 바로 건조를 하여 수분이 함량 14% 이하 상태로 건조한 차가버섯이어야 한다란 조건이 있어요 물론, 러시아와 한국의 기후특성의 차이는 있습니다 보통은 러시아는 우리나라보다 춥다는 인식이 강하지만, 지리적으로 러시아가 워낙 넓어 지역에 따라 우리나라 제주도 정도로 따뜻한 지역도 있고, 한국보다 더 습한 지역도 있기에 차가버섯유통기한이 단지 기후적 특성에 따라 설정되지는 않습니다 차가버섯유통기한은 원료가 되는 차가버섯의 특성, 그리고 제조방법과 포장(용기)재질의 특성과 차가버섯 보관 시 조건(일반 식품에서는 냉장, 냉동, 상온, 실온)에 따라 결정이 된답니다 이곳에서도 수분 조건이 언급이 되죠? 그만큼 수분은 차가버섯 산화의 중요한 요인이기 때문입니다 차가버섯 추출분말 유통기한을 러시아에서는 3년, 그리고 한국에서 최종 생산한 차가버섯추출분말 유통기한을 2년으로 정하고 있는 다른 이유는 우리나라의 경우 러시아 식품기준보다 좀 더 엄격하게 설정되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인공 방사성 물질인 세슘(Cesium)기준을 보면 134Cs + 137Cs 러시아는 200 Bq/kg기준인데 반해, 한국은 100 Bq/kg 이하로 더욱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답니다 방사능 세슘 134Cs + 137Cs 기준 : 러시아 200 Bq/kg이하, 한국 100 Bq/kg 이하로 한국이 더 엄격 참고로 세슘137(137Cs)은 전신과 함께 유방암, 갑상선암, 폐암을 비롯해 특히 비뇨기계(생식기관)에 유전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유통기한을 보실땐 제조일자도 함께 살펴보셔야 합니다 예를들어, 유통기한이 2020년 3월 16일까지인 차가버섯분말(추출)일지라 하더라도 러시아에서 최종생산된 제품인 경우는 2017년 3월 17일 생산된 제품이고, 한국에서 최종생산된 제품이라면 2018년 3월 17일 생산된 제품으로 제조일이 1년이 차이가 나기 때문이니까요 물론, 차가버섯분말이 고온다습한 보관장소가 아니라는 조건이 필요하겠죠(밀봉상태라 할지라도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서서히 밀봉상태가 해제되니까요) - 상락수차가버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