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정책ㅣ서울시, 고액 체납자 143명 출국금지 대상자로 선정 (이한승)ㅣCTS뉴스

[소셜] 정책ㅣ서울시, 고액 체납자 143명 출국금지 대상자로 선정 (이한승)ㅣCTS뉴스

서울시가 지방세 3,000만 원 이상을 체납한 고액 체납자 143명을 출국금지 대상자로 선정했습니다. 법무부가 출국금지 대상으로 최종 확정하면 오는 21일부터 고액 체납자의 해외 출국이 6개월 동안 금지되며 추가로 출국 금지기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연장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시는 “해외여행을 다니거나 자녀 유학을 보내면서 납세의무는 회피하는 체납자들을 집중 조사할 것”이라며 “고액 체납자에 관한 강력한 체납 징수를 실시하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