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군대 생활 때문에 이사를 22번이나 다녔던 부부가 은퇴 후 퇴직금으로 마련한 집┃은퇴 후 즐기는 행복한 삶┃한국기행┃#골라듄다큐
※ 이 영상은 2022년 3월 16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이렇게 좋은 날에 3부 내 인생의 봄날은>의 일부입니다 10년 전, 직업군인 생활을 마치고 고향인 전남 강진 땅에 내려와 월출산 아래 제2의 보금자리를 지었다는 김영성 씨 부부 군대 생활 때문에 22번의 이사를 해야 했던 지난날을 뒤로하고 여유로움이 가득한 이곳에 몸과 마음을 모두 내려놓았단다 시골에 내려와 배운 목공 기술로 아내에게 화분을 만들어주고 눈 덮인 텃밭에서 시금치와 당근을 캐내 맛난 봄나물 밥상을 만들어 먹으며 누구보다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부부 나중에 이곳으로 귀촌할 자녀들을 위해 과수원을 가꾸는 요즘, 두릅나무를 한가득 품에 안고 과수원으로 향하는데… 한가함과 여유가 공존하는 부부의 봄날을 만끽해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이렇게 좋은 날에 3부 내 인생의 봄날은 ✔ 방송 일자 : 2022 03 16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귀촌 #인생 #드라마 #다큐멘터리 #은퇴후삶 #은퇴자금 #은퇴준비 #은퇴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