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 베트남댁 딘티흐엉의 행복한 제주살이 - 3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하모니] 베트남댁 딘티흐엉의 행복한 제주살이 - 3부 제주도 한림읍의 월령마을. 마을 길가에 위치한 햄버거 가게가 딘티흐엉 씨 부부의 일터입니다. 호텔 주방장 출신의 남편은 제주도에서 난 흑돼지와 백년초로 햄버거를 만듭니다. 그의 보조 아내 딘티흐엉 씨는 베트남에서 직접 가져온 커피 기구로 베트남 전통 커피 쓰어다를 만들죠. 부부가 함께 장사한 지 어느덧 4년째. 평소엔 척척 호흡을 잘 맞추던 두 사람이 오늘따라 심상치 않은 이유! 바로 이 베트남 커피 때문이랍니다. 전통 커피 만들기를 고수하려는 아내와 얼마 전에 산 최신 기계를 사용하라는 남편의 옥신각신 신경전! 과연 두 사람은 화해할 수 있을까요? 제주살이 7년 차, 베트남댁 딘티흐엉 씨의 이야기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