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교단 이단대책위, 한기총 변승우 이단 해제 결정 강력 대처하기로 l CTS뉴스, 기독교뉴스, 교계뉴스

한국교회 8개 교단 이단대책위원장협의회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변승우 목사 이단 해제 결정에 대해 강력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과 합동, 백석, 고신, 합신, 감리회, 성결교, 침례교 등 8개 교단 이단대책위원장은 회의를 갖고 이단 대처를 위한 성명서를 채택했습니다. 성명서에서 8개 이단대책위원장은 한기총의 변승우 목사 이단 해제 결정을 심각한 사항으로 보고, 각 교단 총회에 강력한 대처를 청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천안기독교총연합회에서 신천지에 공개토론을 제안한 사실을 8개 교단에 소속된 교회에 알리기로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국교회와 성도들을 신천지로부터 지키는데 협력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