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MBC뉴스]GS건설 보상 협의 결렬…준공승인 악재 작용하나
포항자이 아파트 준공을 앞두고 GS건설과 입주 예정자들간 보상 협의가 결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ND▶ 입주 예정자들은 오늘 시청앞 집회를 열고 "GS건설이 하자ㆍ보수에 대한 근본 대책은 외면한 채 주차 유도시스템과 공기 청정기 등 37억원에 보상 협의를 진행하려 했다"며 이는 입주민들을 무시한 처사라고 주장했습니다 포항시는 오는 9일 입주예정자들과 합동 점검을 통해 준공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어서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