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연예뉴스] 과부인생 15년이면 액션천재된다?…이하늬 '밤에 피는 꽃' 역대급 코믹연기_지유는 뭐봄?

[독특한 연예뉴스] 과부인생 15년이면 액션천재된다?…이하늬 '밤에 피는 꽃' 역대급 코믹연기_지유는 뭐봄?

OBS 독특한 연예뉴스 [3886회 2024년 01월 19일] 넘쳐나는 콘텐츠 사이에서 후회하지 않을 꿀잼 콘텐츠가 뭐가 있을까.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작품들을 살펴봤다. 정열의 장미, 소담한 국화, 하늘하늘한 코스모스 아마도 '꽃'을 싫어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터. 하지만 혹시라도 '꽃은 내 취향이 아니다' 하면 이 색다른 꽃을 통해 꽃의 매력에 빠져보면 어떨까 싶다. 바로 드라마 '밤에 피는 꽃'이다. 초례도 치르지 못하고 과부가 된 '여화'. 엄한 시어머니의 감시 아래 참한 양반집 며느리로 살아가는 그녀에겐 비밀이 하나 있었다. 그것은 바로 밤이 되면 낮의 참한 모습은 온 데 간데없고 담벼락을 넘나들며 악인을 혼내주고 어려운 이를 돕는 정의로운 이중생활. 하지만 '완벽한 이중생활'이 쉬울 리 없고 금위영 종사관 '박수호'를 만난 '연화'는 이상하게 일이 꼬이기 시작하며 이중생활에 위기를 맞게 된다. 과연 '연화'는 위기를 극복하고 계속해 '밤에 피는 꽃'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 '밤에 피는 꽃'이 된 변신의 귀재 이하늬는 코믹, 멜로, 액션 두루 능한 '믿보배'답게 이번에도 아슬아슬한 멜로부터 짜릿한 복면 액션에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까지 선보이며 단숨에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여기에 중견 배우 김미경, 김상중의 명품 연기와 이하늬의 파트너 이종원의 신선한 매력도 '밤에 피는 꽃'의 놓칠 수 없는 볼거리다. 하하호호 웃고도 싶고 콩닥콩닥 설레고도 싶고 통쾌함과 짜릿함도 놓칠 수 없다면 15년 차 수절과부와 FM 종사관의 아슬아슬한 공조 한판을 그린 코믹 액션 사극 '밤에 피는 꽃'을 추천한다. #이하늬 #과부 #멜로 #액션 **대한민국 경인지역 지상파 OBS 경인 TV ENT 공식채널입니다. 무단도용을 금지합니다. 매주 평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되는 연예정보 프로그램 [OBS 독특한 연예뉴스]의 무단 도용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