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 오늘의 말씀_시편 73편 26절_2020 01 10
153 오늘의 말씀 [시편 73편 26절] 내 몸과 마음은 쇠약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며 내가 필요로 하는 전체입니다 ___________________ 할렐루야! 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주시는 말씀은 시편 73편 26절 말씀으로서, 우리 몸과 마음은 쇠약해질 수 있지만 우리가 믿을 분은 결국 하나님 한분 밖에 없다는 말씀입니다 인간은 스스로 강한 척도 해보고, 하나님 없이도 잘 살 수 있을 것처럼 행동하고, 그래서 일부 사람들은 하늘에 도전하고자 하늘에 올라갈 바벨탑을 쌓기도 하였었지만(창세기 11장 4절), 그럴 때마다 무너지는 실은 연약한 존재들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이 만드신 완벽한 창조물들로서 가만히 놔두면 교만해지고 무슨 짓이든지 하기에 하나님께서는 인간들이 서로 힘을 합쳐 교만해지지 못하도록 인간들의 언어를 서로 못 알아듣게 바꾸시기도 하였습니다 (창세기 11장 6절~7절) 인간은 하나님이 만드신 창조물이기에 우리가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하나님을 떠나서는 살 수 없는 존재들입니다 지금 살고 있는 이 세상에서는 굳이 하나님을 믿지 않아도 잘 먹고 잘사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이 있을지라도, 그러나 누구든지 오래 살아봐야 80살 혹은 100살 전후로는 모두 죽게 되어 있으며, 단 한 개라도 이 세상 것을 가지고 갈 수 조차 없습니다 죽음 이후에는 하나님 앞에서 이 세상 살아왔던 삶(믿음)에 대한 심판을 받습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는 하나님은 로마서 8장 26절 말씀에서 "우리가 어떻게 기도해야 될지 모를 때 성령님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신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중보자 되시는 예수님도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셔서 하나님의 오른편에서 항상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신다 (로마서 8장 34절)"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과 함께하면 우리는 더 이상 연약하지 않으며 죽음 조차도 두렵지 않습니다 바로 우리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도와주시는 예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오늘 주신 말씀 묵상을 통해, 연약한 우리들의 반석(Foundation)이시며 전체이신 하나님만을 믿고 의지하는, 그래서 평안과 구원의 확신으로 강하게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구합니다 여호와 로이(목자이신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