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공항 리무진 바퀴 2개 빠져...다친 사람 없어 / YTN
오늘(29일) 오후 5시 35분쯤 서울 개화동 개화 터널 부근 도로에서 인천공항으로 가던 공항 리무진 버스의 왼쪽 뒷바퀴 2개가 빠졌습니다 버스 안에는 18명이 타고 있었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목격자는 갑자기 '펑'하는 소리와 함께 도로를 달리던 공항버스의 바퀴가 도로로 굴러왔다고 말했습니다 공항버스 측은 본사 정비 담당자를 현장에 급파해 사고 수습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리무진 버스 운전사를 상대로 정비 불량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강희경 [kanghk@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