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운동화_19회] 복남 씨는 24시간이 모자라
강원도 영월군의 어느 시골 마을 이곳에서는 하루 24시간이 모자라도록 바쁘게 살아가는 부부가 있다 벼농사, 토마토 농사, 감자 농사 등등 한 손으로는 꼽기 어려울 정도로 여러 가지 농사를 짓고 있기에 서로 작물을 나눠 관리를 할 정도라고 하지만 최근 최복남(66세) 씨의 허리와 무릎 통증이 심해지면서 아내 김숙자(60세)씨가 더욱 바빠졌다고 아내에게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 보고자 노력하지만 몇 발자국 못가 아파오는 무릎이 원망스럽기만 하다 어려운 가정환경 탓에 초등학생 때부터 농사를 지었다는 최복남 씨 자신의 가난을 자식에게 물려주고 싶지 않아 쉬지 않고 일하다 보니 50대 후반이라는 비교적 젊은 나이에 통증이 찾아왔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고 그런데 시간이 흐를수록 통증은 더욱 심해지며 66세라는 이른 나이에 양 무릎이 다 망가져 버렸다 이제 자식들이 다 큰 지금 무릎 통증 없이 노후를 보내는 것이 소원이라고 전했다 이에 부부의 농사일을 돕기 위해 윤택이 영월로 향했다! 땀을 뻘뻘 흘리며 농사일을 끝낸 후에는 아내의 부탁에 직접 닭을 사와 백숙까지 만들었다 그동안 아껴두었던 인삼을 선뜻 내어준 아내의 마음 덕분인지 백숙의 맛을 본 부부가 활짝 웃을 정도로 요리가 성공적이었다고 아버님의 무릎을 낫게 하기 위해 김준식 전문의가 나섰다! 무릎이 아픈 원인과 운동법, 예방법까지 쉽고 정확하게 알려준다 무릎 운동법이 알고 싶다면 지금 당장 NBS로 채널 고정! 열아홉 번째 기적의 운동화를 신을 그 주인공을 만나러 강원도 영월군으로 떠나보자! ◇ NBS한국농업방송 유튜브 구독 ◇ NBS한국농업방송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