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업자 가게만 노렸다…전국 돌며 현금 666만원 훔친 절도범
✔중앙일보 구독하기 전국 8개 지역의 식당, 커피숍 등 영세업자들의 가게에 무단 침입해 현금을 훔친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19일 서울 혜화경찰서는 부산, 대구, 전주, 대전, 경기, 서울 등 전국 8개 지역을 돌며 야간 영업을 종료한 식당, 커피숍 등 20개 영세업자 가게의 잠금장치를 해제하고 무단 침입해 666만원 상당의 현금을 훔친 피의자 A씨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절도)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절도범 #무단침입 #전국공조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