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TV NEWS 20181227] [특별기획] 성경교육과 악기로 다음세대 사역

전국 각지에 흩어진 한국교회의 선한 모습을 발굴하는 '민들레 홀씨 하나, 세상을 밝히다'GOODTV특별기획 순섭니다. 매일 성경과 악기를 가르치며 다음세대를 세우는 일에 앞장서고 있는 교회가 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사역에 헌신하는 도화장로교회 현장에 여선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다세대 주택이 밀집된 곳, 건물 간판만 보면 피아노 학원인 이곳은 아이들의 말씀을 외우는 소리와 찬양하는 소리로 가득합니다. 매일 아이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이 교회에선 피아노와 같은 악기를 가르치는 것은 물론 말씀 교육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평소 아이들에 대한 애정이 각별했던 김목사는 교회 전체를 아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꾸몄습니다. 2층엔 아이들이 악기와 성경공부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3층은 예배당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성환 목사 / 도화장로교회) 김성환 목사와 양계점 사모는 주어진 상황에서 아이들을 사랑으로 품다 보니 자연스럽게 다음세대 사역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싱크: 양계점 사모 / 도화장로교회) 김목사와 양사모는2012년부터 데일리 스쿨을 만들어서 아이들에게 매일 성경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데일리 스쿨을 통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매일 성경을 읽게 되고 암송을 하게 됐습니다. (인터뷰:남소은 학생 / 초등학교 2학년) (인터뷰:유민정 학생 / 초등학교 5학년) 또 '예수님의 향기'라는 찬양 팀도 만들어 군부대를 비롯해 병원과 요양원, 개척교회를 다니며 다양한 곳으로 공연도 다니고 있습니다. 이 찬양팀은 주일 아동부 예배뿐만 아니라 주일예배와 수요예배, 금요기도회의 찬양인도도 도맡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열심은 믿지 않는 부모들을 교회에 출석하게 하는 기적으로도 이어졌습니다. 교회를 통해 아이들이 변하는 모습을 보며 변화한 겁니다. 크지 않은 규모에도 대형교회 못지않은 사역을 감당하는 도화장로교회. 다음세대 위기를 말하는 한국 교회에 한 줄기 빛이 되고 있습니다. GOODTVNEWS 여선아 입니다. 행복한 쉼터, 사랑의 채널 'GOODTV 기독교복음방송'입니다! 시청방법 IPTV: KT Olleh TV 234번, SKB Btv 303번, LG U+ 273번 위성TV: KT 스카이라이프 193번 케이블: 티브로드 224번, CJ헬로비전 323번, 딜라이브 303번, HCN 545번(서울), 614번(부산,대구,경북,충북) 인터넷: www.goodtv.co.kr 모바일:' GOODTV 기독교복음방송' 검색 후 앱을 다운 스마트TV: 스마트TV 검색창에서 “기독교방송” 검색 후 앱을 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