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봉투 의혹' 윤관석·이성만 체포동의안 본회의 보고...다음 달 12일 표결 / YTN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과 관련해 구속영장이 청구된 무소속 윤관석·이성만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국회에 보고됐습니다 국회 의사국장은 오늘(30일) 본회의에서 지난 26일 두 의원의 체포동의안이 국회에 접수된 사실을 알렸습니다 국회법 절차에 따라 두 의원의 체포동의안에 대한 표결은 6월 국회 첫 본회의가 예정된 다음 달 12일 진행될 전망입니다 앞서 법무부는 지난 26일 윤 의원과 이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 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윤 의원은 2021년 4월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송영길 당시 당 대표 후보 당선을 위해 현역 의원들에게 줄 금품 제공에 관여한 혐의를, 이 의원은 같은 해 3월 경선캠프 지역본부장 등에 제공할 자금을 마련하는 과정에 연관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