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혁vs현빈, 액션을  누가누가 잘했나? #유해진,임윤아,김주혁 #2월 1일 (토) 채널CGV 8:10 #공조 #Confidential Assignment #차기성 #김주혁님

김주혁vs현빈, 액션을 누가누가 잘했나? #유해진,임윤아,김주혁 #2월 1일 (토) 채널CGV 8:10 #공조 #Confidential Assignment #차기성 #김주혁님

많은 것들 변하고 변해갑니다 10 단위였던 날들이 20이 되었으며 12이 였던 월이 또다시 한 바퀴를 돌아 1이 되어버렸습니다 차갑게 불던 북풍들이 이제는 조금이라도 봄을 데려옵니다 주변 역시 달라져 갑니다 나무에는 봉우리가 피우는 나무도 있으며 하얗게 아픈 나무도 있습니다 제 겉 모습도 조금은 바뀌었고 방 역시 변했습니다만 그대로 있는 것은 김주혁님을 뵈러 갔을 때의 제 주변인들이 흔적을 남기라고 이야기하기에 정신도 없었고 포스터 속 김주혁님을 보고 꽃을 받치고 감정을 주체 못하여할때 조그맣게 뽑아 놓았던 김주혁님의 얼굴이 담긴 포토티켓들,그 뒤에 적힌 그 잊을 수 없는 날들과 휴대폰 속에 노트 속 변치않는 년도와 날짜를 가진 배우님을 그리워한 강남 거리의 냄새와 품어져 나오던 담배 연기 같은 배우님의 진정스러운 연기와 필모그래피들 마지막으로 나온 그 단어는 너무나 강렬하기에 잊을 수 없는 그 날들 배우님을 사랑하고 아끼시는 분들의 변하지 않을 마음들이 어울렸던 밤들, 김주혁님이 보시면 아주 민망해 하시며 어색하니깐 이리 크게 만들지 말라고 배우님이 미소를 띄우시며 문을 열고 들어올 모습이 너무나도 선하고 보고싶은 마음들은 변함이 없이 조화를 이루며 있습니다 또한 배우님이 사랑하시는 동생분들도 새로이 또 익숙하게 새로운 도전이며 변했지만 변함 없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런 그들을 보면 웃음이 나지만 너무나 큰 한 쪽 생각으로는 김주혁님이 그 분들과 함께 웃고 즐거워 하는 모습을 다시 보고 싶고 그리워서 너무나 힘들어 또 다시 흐트러집니다 매번 이러한 편지를 보내면서 너무 제 한탄만 늘어 놓기에 너무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김주혁님 배우님은 영원히 저의 최고의 배우님이시며 변치않는 저의 지침서입니다 항상 보고싶고 죄송한 마음입니다 너무나 보고싶습니다 배우님의 팬이여서 너무나 다행입니다 보고싶어요 나의 홍반장이자 구탱이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