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드루킹 공범 '둘리' 두번째 소환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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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드루킹 공범 '둘리' 두번째 소환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오늘(12일) 드루킹 일당의 핵심 멤버인 '둘리' 우 모 씨를 두 번째로 소환했습니다 현재 구속 수감 중인 우 씨는 지난 2016년 10월 느릅나무 출판사를 방문한 김경수 경남지사 앞에서 댓글조작 시스템 '킹크랩'을 시연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검은 우 씨를 상대로 김 지사 연루 의혹은 물론 최근 느릅나무 출판사에서 수거한 휴대전화와 유심카드의 용도 등에 대해서도 추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 씨는 앞서 지난 6일 특검에 첫 소환돼 조사를 받은 바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