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톤 대형 화물차를 몰던 운전자가 신호대기 중이던 시내버스와 정류장을 들이받아 출근길 시민들이 봉변을 당했습니다. 전날 먹은 술이 안 깨 만취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았다가 사고를 불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