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김기식인데"…금감원장 사칭 간 큰 보이스피싱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나, 김기식인데"…금감원장 사칭 간 큰 보이스피싱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을 사칭해 금감원 광주전남지원에 보이스피싱 사기를 시도했다 미수에 그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금감원 광주전남지원에 따르면 지난주 한 남성이 김 원장을 사칭해 "서울대 지인이 지갑을 잃어버렸다"며 광주전남지원장에게 전화를 해 누군가의 휴대전화 번호를 남겼습니다 당시 남성의 목소리는 김 원장과 거의 유사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비서를 통하지 않고 직접 전화를 한 것을 수상히 여긴 지원장이 원장실에 확인해 범행은 미수에 그쳤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발신자 휴대전화로 전화해보니 착신이 금지돼 있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