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대학교수 살인사건 은혜를 원수로 갚은 사형수 머리검은 짐승은 거두는게 아닌데... #shorts #사건실화 #사건파일 #범죄 #사건

마산 대학교수 살인사건 은혜를 원수로 갚은 사형수 머리검은 짐승은 거두는게 아닌데... #shorts #사건실화 #사건파일 #범죄 #사건

전용술은 살인후 사건 현장에서 바로 도주해서 그날 새벽 택시를 타고 마산 내서읍으로 갔다가 택시를 갈아타고 함안 가야 사거리에 내렸다. 여기서 휴대전화를 버리고 인근 논두렁에서 피 묻은 옷과 몸을 씻고 걸어서 함안으로 가 군북 인근 공원 벤치에서 노숙했다. 다음날 7월 28일, 기차를 타고 진주시 개양으로 도피했고 시내 시장에서 반팔 티와 바지를 구입해 갈아입었다. 진주 남강 둑과 시내 등을 배회하며 4일간 노숙하다가 도피 자금이 떨어지자 2차 범행도 벌였다. 8월 1일 진주시 문산읍 사거리에서 택시기사 김모 씨(당시 48세)의 택시를 타고 가다가 갑자기 강도로 돌변해 칼로 찔러 중상을 입히고 택시와 현금 8만 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이후 훔친 택시를 사천읍 두량리에 버린 후 인근 야산에서 또다시 노숙을 한 후 삼천포로 향했다. 8월 3일 오후 6시 다시 시외버스를 타고 마산으로 돌아왔다. 당시까지 전용술은 이 교수가 숨졌는지 알지 못하다가 주변 사람들이 언론에 보도된 이 교수 사망 사고에 관해 얘기하는 것을 듣고 사망 사실을 처음 알았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이때 사망 소식을 처음 접했다는 전용술은 자살할지 갈등하다가 포기하고 창원시내 한 중학교 운동장 등에서 밤을 지새웠다고 밝혔다. 사건 발생 후 10일간 도피했던 그는 8월 5일 6시 창원시 내동 모 아파트에 살던 선배에게 찾아가 3만 원을 빌린 후 창원 올림픽 공원 벤치에서 빵과 우유를 먹고 있다가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급습을 받아 가지고 있던 칼을 빼앗기고 긴급 체포되었다 데일리 콜드 케이스 입니다. 감사합니다. 마산대학교수살인사건,은혜를원수로,머리검은짐승은거두는게 아니다,이교수살인사건,안나의1급사건,해외사건사고,TV사건대장기,기묘한밤미제사건,서프라이즈,김복준,김복준사건의뢰,그것이알고싶다,당혹사,다크투어,디바제시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