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측 "휴대폰 제출한다면, 검찰 말고 언론이나 민주당에".."버렸다"더니 '오빠 전화' '김영선 해줘라' 녹취 들고 용산과 '딜'? - [핫이슈PLAY] 2024년 12월 2일

명태균측 "휴대폰 제출한다면, 검찰 말고 언론이나 민주당에".."버렸다"더니 '오빠 전화' '김영선 해줘라' 녹취 들고 용산과 '딜'? - [핫이슈PLAY] 2024년 12월 2일

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인물인 명태균 씨 측이, 의혹을 풀 열쇠로 꼽히는 과거 명씨의 휴대전화를 두고 폭탄발언을 했습니다 휴대전화의 행방에 대해 묻자 그동안 오락가락 답했던 것과 달리, 휴대폰이 있다면 검찰이 아니라 언론이나 재판부, 심지어 민주당에 제출할 수 있다는 입장을 내놓은 겁니다 명태균 씨는 검찰의 주요 수사 국면마다 휴대전화 관련한 언급을 했는데요 내일로 예상되는 검찰의 1차 기소를 코앞에 두고, 결국 휴대전화를 매개로 대통령실, 그리고 여당 측과 한 번 더 협상을 시도하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옵니다 #명태균 #휴대전화 #검찰 #휴대폰 #황금폰 #증거인멸 #윤석열 #김건희 #김영선 #협상 #창원지검 #갤럭시노트 #MBC뉴스 #MBC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뉴스 #라이브 #실시간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