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 김용균씨 49재…정부가 진상규명 나서야"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모레 김용균씨 49재…정부가 진상규명 나서야" 오는 27일 비정규직 노동자 고 김용균 씨의 49재를 앞두고 시민단체들이 장례를 치를 수 있도록 사고 진상규명과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에 정부가 전향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구의역 사망재해 시민대책위원회는 오늘(25일) 오전 김 씨의 분향소가 마련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6년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스크린도어 수리 작업 중 숨진 김모군 사망사고의 진상조사를 이끈 조직으로, 김 씨 사고 해결과 조속한 장례를 위해 연대하고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