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까치의죽음 #까치둥지철거 #동물학대 #동물보호 #새끼까치의죽음

#아기까치의죽음 #까치둥지철거 #동물학대 #동물보호 #새끼까치의죽음 까치들은 최대한 안전하다고 판단되는 곳에 알을 놓기위해 둥지를 튼다고합니다 바람에도 천적에게도 끄떡없는 전신주가 그들에게는 가장 안전해 보이는 듯 까치들은 아무것도 모른채 전신주에 둥지를 계속 틀죠 새끼 까치의 탄생을 기다리며, 쉴틈없이 둥지를 틀어보지만, 인간들은 그 둥지를 털어내기 바쁩니다 둥지잃은 까치는 안타까움도 잠시 태어날 새끼를 위해 또다시 쉼틈없이 둥지를 틉니다 겨우 완성된 둥지! 알이 부화되고 머지않아 부부까치는 예쁜 아기를 맞이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뭐시중헌지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까치가족의 둥지를 털어내기 바쁩니다 결국 아기까치는 아름다운 이세상을 맘껏 날아보지도 못하고 그냥 막 산채로 버려지고 맙니다 전신주에 간단하게 망처리 정도만 해줘도 까치들이 둥지를 틀지 않을거 같은데 왜 매번 반복하는 저 행위를 비싼 예산을 들여가면서 까지 또 반복하고 또 반복하는지 모르겠네요 어찌 저리 무심하고 무참하게 아기새를 짓밟는지 ㅠㅠ 제발 방지망이라도 부탁드려봅니다 그것도 싫으면 그냥 둥지를 안전한 곳으로 옮겨주던지요 ㅠ 말못하는 아기새가 너무 불쌍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