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가정집 보관하던 달걀 병아리 부화 / YTN (Yes! Top News)

폭염에 가정집 보관하던 달걀 병아리 부화 / YTN (Yes! Top News)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가정집에서 상온 상태로 보관하던 달걀에서 병아리가 부화하는 신기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오늘 새벽 충남 천안에 있는 강 모 씨의 집에서 상온에 보관하던 유정란 6개 가운데 3개에서 오골계 병아리가 부화했습니다. 강 씨는 앞서 유정란들을 부모로부터 식용 목적으로 받았고, 가득 찬 냉장고 안에 넣지 못한 채 보관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30도가 넘는 온도와 습도 등이 맞을 때 부화할 가능성도 있지만 흔하지는 않은 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중국에서도 연일 40도 가까운 폭염이 이어지면서 길 거리에서 팔던 달걀에서 병아리가 스스로 부화하는 기현상이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김주영[[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608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