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2차전 '사퇴 압박 의혹'…황무성-유한기 공방전 / JTBC 아침&

대장동 2차전 '사퇴 압박 의혹'…황무성-유한기 공방전 / JTBC 아침&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와 로비 의혹 사건에서 최근 새롭게 등장한 2명의 성남도시개발공사 전직 임원이 있습니다 임기를 1년 7개월이나 남겨두고 사퇴 압박을 받아 자리에서 물러났다는 황무성 전 사장과 녹음 파일에 실제로 사퇴를 압박하는 음성이 담긴 유한기 전 개발사업 본부장입니다 2015년 3월 황 전 사장이 사퇴한 뒤 화천대유가 참여한 하나은행 컨소시엄이 민간사업자로 선정됐기 때문에 이들 두 사람을 둘러싼 사실관계를 밝히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황 전 사장은 자신의 사직이 '"불합리한 일'"이었다고 주장했고 유 전 본부장은 '"회사의 명예를 고려한 일'"이었다고 반박했습니다 유 전 본부장은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로부터 수억 원을 받았다는 의혹도 제기됐는데 전면 부인했습니다 ▶ 기사 전문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