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세 '늦둥이 아빠' 알 파치노, 넉달 된 아기 한달 양육비에 '경악'

83세 '늦둥이 아빠' 알 파치노, 넉달 된 아기 한달 양육비에 '경악'

영화 '대부'로 유명한 배우 알 파치노가29세의 연하 여자친구와의 관계에서 나온 아들에 대한 양육비로 월 3만달러 우리나라돈으로 약 4000만원을 지급하기로 합의했다고 미국 현지매체인 폭스뉴스 등이 보도했습니다 알파치노의 여자친구인 알팔라는 지난 6월에 아들 로만 파치노를 출산한 사실이 확인되었으며, 현재 파치노와 알팔라는 서로 다른 집에서 살고 있습니다 양육비는 알 파치노의 연 소득 250만 달러 32억8000만원 기준으로 책정되었습니다 이 합의문에는 "양육비 합의는 평화적으로, 미성년 자녀의 이익을 위해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려는 그들의 열망에 부합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되었습니다 또한, 알팔라는 더 많은 양육비를 요구하였으나 알파치노는 아들을 위한 기타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주장하여 양육비를 낮추길 원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알팔라는 지난 8월 인스타그램에 아들의 작은 손을 찍은 사진을 올리며 "내 인생에서 가장 큰 축복, 로만"이라고 적었습니다 알 파치노는 현재 딸 줄리 마리와 쌍둥이 남매 안톤·올리비아을 두었으며, 로만은 그의 네 번째 자녀입니다 #뉴스 #실시간뉴스